이명·난청·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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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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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의 자극 없이 소리를 귓속, 또는 머리 속에서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을 말하며 매우 흔한 질환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2008년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에서 12세 이상 대상자에서 이명을 경험한 유병률은 20.33%,
60대 이후 유병률은 27.48%로 보고하였으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이명의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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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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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발생 원인에 따라 청각계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듣는 체성 이명과
청각 신경경로에서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이명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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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 이명의 원인감각신경성 이명
 고혈압
 동맥경화
 혈관기형
 혈관성 종양
 빈혈
 갑상선 질환
 당뇨
 근육경련
 소음
 이독성 약물
 외상 등에 의한 내이 손상
 노화로 인한 내이 기능저하
 청신경병변
 중추 신경계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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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 이명의 원인감각신경성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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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성 종양
 빈혈
 갑상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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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등에 의한 내이손상
 노화로 인한 내이기능 저하
 청신경병변
 중추 신경계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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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들린 이후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이러한 다양한 원인 중 청신경 종양이 있는 경우뿐인데, 이는 매우 빈도가 낮습니다.
대부분의 이명은 청력 저하로 인해 소리신호가 청각중추로 불완전하게 전달되면,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이명이 들린다고 청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청력이 떨어지면 이명이 들린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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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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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명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환자의 정확한 병력조사를 시행하며,
고막 검사와 청력 검사, 이명검사, CT나 MRI등의 영상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한쪽 귀에만 발생하는 이명, 특히 난청을 동반하는 이명은 청신경 종양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원인 인자가 명확히 확인된 경우에는 원인을 교정하여 치료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이명재훈련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각광 받는 치료가 이명 재훈련 치료인데 이명 치료에 신경생리학적 모델을 적용하여 환자가
이명을 괴롭고 불쾌한 ‘내부의 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머리속의 자연스럽고 중립적인 소리로 반응하도록 ‘습관화’ 시키는 치료입니다.

이명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받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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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명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환자의 정확한 병력조사를 시행하며,
고막 검사와 청력 검사, 이명검사, CT나 MRI등의 영상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한쪽 귀에만 발생하는 이명, 특히 난청을 동반하는 이명은 청신경 종양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원인 인자가 명확히 확인된 경우에는 원인을
교정하여 치료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이명재훈련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각광 받는 치료가 이명 재훈련
치료인데 이명 치료에 신경생리학적 모델을 적용하여 환자가 이명을 괴롭고 불쾌한
‘내부의 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머리속의 자연스럽고 중립적인 소리로
반응하도록 ‘습관화’ 시키는 치료입니다.

이명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받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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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보다 소리를 듣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정상청력 범주인 25dB보다 큰소리만을 인식하는 경우 난청으로 정의합니다.
난청은 크게 소리전달 과정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전도성 난청과, 청각신경이나 달팽이관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감각신경성난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도성 난청은 염증을 제거하거나, 소리전달체계를 재건하여 청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으나,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3개월이내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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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난청

중이염

중이강내에 염증이 생겨 소리 전달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소골

고정·탈골

소리를 증폭하여 달팽이관에 전달해주는 이소골이라는 작은 뼈들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감각신경성

난청

이소골

고정·탈골

3일이내 3개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로 스트레스나 과로 이후 잘 발생합니다. 

빠른 시일내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난청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집중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음성

난청

큰 소리를 들은 이후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로 청각피로가 누적되어 발생합니다.

청각피로는 소음의 강도와 노출시간에 비례해서 증가하므로 큰소리를 장기간 듣게 될 경우 청력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음성 난청도 주의와 집중치료가 필요합니다.

노인성

난청

노화의 한 과정으로 청력의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청력의 정도와 일상생활의 불편감에 따라 보청기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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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난청

중이염

중이강내에 염증이 생겨

소리전달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소골

고정·탈골

소리를 증폭하여 달팽이관에

전달해주는 이소골이라는 작은 들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감각

신경성

난청

이소골

고정·탈골

3일이내 3개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로 스트레스나

과로 이후 잘 발생합니다. 

빠른 시일내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난청이

남을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하며 집중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음성

난청

큰 소리를 들은 이후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로 청각피로가

누적되어 발생합니다.

청각피로는 소음의 강도와

노출시간에 비례해서 증가

하므로 큰소리를 장기간 

게 될 경우 청력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음성 난청도 주의와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노인성

난청

노화의 한 과정으로 청력의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청력의 정도와 일상생활의 불편감에 따라 보청기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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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의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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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내시경을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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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전 검사, 청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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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검사(CT,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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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난청의 경우 소리 전달의 효율을 회복하는 수술을 하게 되고
돌발신경성 난청이나 소음성 난청의 경우, 집중 치료 및 고막내 약물 주입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청기나 인공와수술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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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난청의 경우 소리 전달의 효율을
회복하는 수술을 하게 되고 돌발신경성 난청이나 소음성 난청의 경우, 집중 치료 및 고막내
약물 주입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청기나 인공와수술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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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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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에서부터 달팽이관 이전의 공간인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중이는 코와 유스타키오관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기도 감염 이후, 이관을 통해서 염증이 귀로 전달되어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이염이 생기면 소리전달의 효율이 떨어져 전도성 난청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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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난청3주이내 발생한 급성 염증으로 귀의 심한 통증, 발열, 귀의 진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막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출성중이염고막에 천공 없이 중이강 내에 액체가 고여있는 상태로, 난청이 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귀안에 물이 찬 듯한 느낌이 납니다.
만성중이염3개월 이상 중이에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고막 천공, 이루, 심한 난청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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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난청
3주이내 발생한 급성 염증으로 귀의 심한 통증, 발열, 귀의 진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막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
고막에 천공 없이 중이강 내에 액체가 고여있는 상태로, 난청이 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귀안에 물이 찬 듯한 느낌이 납니다.
만성
중이염
3개월 이상 중이에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고막 천공, 이루, 심한 난청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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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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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소염제, 비점막 수축제 등의 약물치료가 필요함, 귀의 물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증상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서는 고막에서 직접 염증을 뽑는 고막천자나 고막절개, 또는 고막에 작은 환기관을 넣는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